▲5G실증지원센터 조감도ⓒ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지난 29일(화) 오후 3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대구 북구)에서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지원센터(이하 실증지원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
* 첨단제조로봇: 자율주행 기술,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과 융합하여 인간과 협동 작업이 가능한 제조로봇
실증지원센터는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부지에 연면적 3,780㎡, 지상 4층(본동) 및 지상 1층(별동) 규모로 건축된다.
실증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제조생산 현장에서 자율주행·인공지능(AI)·5G 등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지능화,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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