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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 개최안동선비문화박물관에서 안동문화지킴이 주관, 활동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
▲ 안동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이 11월 10일과 11일 안동선비문화박물관에서 안동문화지킴이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경상권역에 소속된 문화재지킴이 13개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첫날인 10일 오후 3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올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갖는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단체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 각 단체의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틀째인 11일은 현장활동과 함께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답사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상권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안동문화지킴이 김호태 대표는 “이번 문화축전과 워크숍을 통해 경상권역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관심 참여를 확산하여 진정한 문화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는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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