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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대학원생 융복합연구공동체 우수성과 시상융복합 연구 활성화 위해 4단계 BK21 대학원혁신 프로그램 일환으로 도입
▲융복합 연구 활성화 위해 4단계 BK21 대학원혁신 프로그램 일환으로 도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는 대학원생 대상으로 융복합연구공동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식을 8월 18일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경북대 융복합연구공동체 프로그램은 연구 문화․환경 조성과 학제 간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4단계 BK21 대학원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학기 초 대학원생 대상으로 연구활동계획 공모를 통해 총 20개팀을 선정하고 팀당 500만원의 연구활동경비를 지원했다.

경북대는 참가팀들의 한 학기 동안 연구활동에 대한 사전평가를 통해 9개 팀을 선발, 17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우수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연구활동계획 대비 이행률, 연구성과 우수성 등 심사를 통해 대상 1개팀, 우수상 1개팀, 장려상 2개팀 등 총 4개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노종욱 나노소재공학부 교수가 지도한 AI-NTE팀(신진욱, 조승택, 신호근)이 차지했다. AI-NTE팀은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투명전극 성능 최적화 연구’로 연구주제 창의성과 연구계획 이행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석 경북대 대학원정책실장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첨단화·고도화되는 과학기술을 현실 생활에 응용하기 위해 학제 간 융합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영역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 융복합연구공동체 프로그램이 융합연구를 처음 시도하는 다양한 대학원생 연구자들 간 소통의 장은 물론 융합연구 어젠다를 도출해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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