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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경오미자축제 개막다섯가지 맛의비밀, 문경오미자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21.09.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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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이순호, 이보슬기자] 문경오미자축제가 9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열렸다.
문경은 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 되 ‘다섯가지 맛의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작년과 동일하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따라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로 진행 되며 시중에서 ㎏당 11,000원 생오미자를 10% 할인된 10,000원에 판매한다.
예로부터 오미자는 천식 등의 질환을 다스리는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미자의 효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미자는 해발 700미터 백두대간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문경오미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900여 농가가 752ha에서 오미자를 재배하여 전국 생산량의 절반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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