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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8월 13일~15일까지 '100세시대 박람회' 개최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의료기기 등 체험 및 노후 즐기기 위한 제품 전시, 시니어 퍼포먼스 패션쇼 동시 개최
▲100세시대 박람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민지기자]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피오씨디씨가 주관하는 2021 ‘100세시대 박람회‘가 8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00세 시대를 영위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건강의료기기, 장애인용품 등 복지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노후를 대비하고 즐기기 위한 각종 재테크 상품, 건강식품, 레저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 가구, 주방용품 등 홈&리빙과 관련된 모든 인기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헬스가전 전문기업 ㈜헬스원은 이번 박람회에 자사 주력 제품인 척추온열마사지기를 선보인다. 사용자의 신체 및 척추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개인별 맞춤 온열 마사지를 제공하는 헬스가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온열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시니어 퍼포먼스 패션쇼가 동시 개최된다. 고령사회에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시니어 모델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평균 연령대가 70대 이상이며, 특히 90대 최고령 모델이 참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매일 선착순으로 관람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100세시대 박람회는 참관객과 참가업체의 안전을 위해 부스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코로나 PCR검사를 진행한다. 부스 운영인력은 행사 시작일 전 3일 이내 PCR검사 음성 확인을 받았거나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하며 최대 2명까지만 상주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은 비접촉 발열체크, 안면인식 발열체크,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체온을 다중 측정하며 37.5도를 넘으면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 시에도 손소독, 에어커튼(통과형 몸소독기) 통과 및 QR등록 절차를 거쳐 입장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전시장 6㎡당 1명으로 동시수용인원을 제한한다. 전시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50분마다 10분간 외부로 급배기가 이루어져 새로운 공기로 100% 전환된다. 로비, 회의실,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 공간에도 수시 방역이 이루어진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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