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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엄마와 아기의 맞춤형 영양관리 영양플러스사업 시행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지원
▲ 고령군보건소 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의 중요성이 큰 만큼, 영양 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자가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사업 대상자 192명 자체 설문 조사에서 사업만족도가 92.47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매월 대상자별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 받고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전후 영양상태 평가를 실시하여 영양문제 개선 정도도 체크해 볼 수 있다.

신청은 매월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의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이면서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가진 자로서 고령군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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