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북전문대학교 업무협약체결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5일 영주시에 위치한 경북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학생상담센터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가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안전망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 실무자 간 지역청소년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연계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뤄졌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앞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서비스 지원 협력 및 지속적인 상담과 위기상황 발견 시 상호 정보 공개 등 기관 간 업무지원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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