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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협 김영태 조합장, 제3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의 영예 안아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한 조합장 선정
▲구미농협 김영태 조합장, 제3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의 영예 안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농협은 4일 구미농협 김영태 조합장(남, 65세)이 ‘제3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경북 관내 농·축협 조합장 중 ▲계통 간 상생·발전 ▲농·축협 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한 조합장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김영태 조합장은 1982년 구미농협에 입사하여 31년간 근무하였으며, 2015년 제15대 구미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재임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상호금융사업 및 농업인 실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왔다.

구미농협은 2018년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및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을 달성하였고, 농협중앙회로부터 서민금융 우수 사무소로 선정,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3,000만원 상당의 연료비를 지원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임직원 나눔회 결성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영농자재 50% 환원사업 및 요소비료 무상 환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산비용을 절감시키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무인헬기 방제사업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영태 조합장은 “이번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은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협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구미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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