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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벼 재배농가에 친환경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 공급14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맞춤비료는 1.5포, 완효성비료는 2~3포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벼 재배농가에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를 공급한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는 농지 1,000㎡당 20kg/1포 기준으로 맞춤비료는 1.5포, 완효성비료는 2~3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완효성비료는 측조 시비 가능농가의 신청을 받으며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를 살포하여 노동력 절감과 약 20%의 비료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벼 육묘용 상토는 1ha당 35~70포를 지원할 계획으로 품질이 인증된 상토를 지원하여 건전 육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 지원은 우량 육묘를 생산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 위해 울진군에서 순수 군비 6억 8천만 원의 예산으로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기영 친환경농정과장은“쌀 관세화에 대응하고 영농비용 절감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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