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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추석연휴에도 도정 직접 챙겨상황실 및 119소방종합상황실, 도 경찰청, 호명파출소 등 찾아 근무자 격려
▲추석연휴 소방본부 상황실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연휴 첫날인 22일 도 종합상황실에서 23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영상대화를 갖고 추석명절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119 소방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상회의에는 추석연휴 중에도 불구하고 이강덕 포항시장 등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참석해 추석연휴 민생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시군별 시장분위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연휴기간 귀성객을 위한 대책과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연휴기간을 대비한 비상연락 체계와 안전점검 현황을 빈틈없이 챙기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에 특별히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119 소방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 호명 파출소 등을 차례로 찾아 명절연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사수하고 있는 독도 경비대와 영상연결을 통해 대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항상 민족의 자존심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빈틈없는 비상체제 유지로 도민들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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