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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가위전통연희축제 개최추석 연휴 25일부터 이틀간 2018 구미 전국 전통연희한마당 열려
▲한가위전통연희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명인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한가위 연희축제 한 판을 펼친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18 구미 전국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전통연희축제’가 추석연휴 25일과 26일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 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희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사물놀이패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남상일, 박애리, 말뚝이 변검, 국가 무형문화재공연 영,호남 연희의만남 퓨전국악 등 70개 연희단체의 풍성한 볼거리를 만든다.

매년 2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전통연희 축제가 세계적인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브랜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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