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조정동아리 암스트롱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44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 대회’에서 한동대학교 암스트롱이 눈부신 실적을 선보였다.
암스트롱 여자팀은 이 대회 여자대학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여자 실내 4인 2000m 릴레이 △여자 실내 개인 500m △여자 500m 4인 단체전 △남자 실내 6인 3000m 릴레이 등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한편, 암스트롱은 지난 8월 12일 열린 ‘제4회 충주 시장배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에서도 여자 대학부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여자부는 5년 연속 3위안의 성적을 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7월 21일 서울 미사리에서 열린 ‘제35회 서울특별시장기 조정대회’에서도 실내조정 4인승 여자대학부 1위와 대학부 개인 500m에서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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