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추석 연휴 행사 풍성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이 한가위를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2018 팔도 민속놀이 올림픽’, ‘나눔 기부행사’를 마련했다.
‘2018년 팔도 민속놀이 올림픽’은 돈치기, 지게놀이, 죽마놀이, 투호,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과학퀴즈와 함께 미션 형태로 체험하며 전통놀이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눔 기부행사’는 ‘2018년 팔도 민속놀이 올림픽’에 참여한 관람객이 미션 수행 후 획득한 기념품인 쌀을 과학관에 위치한 나눔의 나무에 기부하면 행사 종료 후 참여한 관람객의 이름으로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22일부터 26일까지 상설전시관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하며, 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전 ‘수학나라의 앨리스’ 입장권도 50% 할인된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