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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의 삶 보듬어보건, 의료, 복지 봉사동아리들 영천시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어르신들 위한 치매 극복사업에 동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호산대학교의 보건, 의료, 복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극복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지난 15일 호산대 간호학과 치매극복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영천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사회적 가족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영천시 치매 보듬마을인 북안면 당1리 어르신들과 1:1 일촌맺기 행사를 가졌다.

일촌을 맺은 학생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리거나 사회적 가족으로서 건강을 챙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호산대의 보건, 의료, 복지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2017년 5월부터 영천시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가 거주 지역에서 주민들의 관심과 공동의 돌봄을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생활해 나 갈수 있도록 하는 복지정책이다.

호산대는 지역 치매극복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인정되어 2017년 8월에는 경상북도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또한, 경상북도와 손잡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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