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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 추석을 맞아 '석문교 음악분수' 운영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석문교 음악분수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한다.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서 석문교 음악분수를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한다.

석문교 음악분수는 휴가철이 끝나는 8월 중순까지 운영하였고 이후 시설을 점검한 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운영한다.

귀성객과 군민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추석 연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주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시설관리사업소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분재야생화 테마파크와 고추홍보전시관, 그리고 산촌생활박물관을 추석 연휴 기간 중 24일 만 휴관하고 연휴 기간 중 계속 운영한다.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인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을 위하여 기존의 관광시설과 어울리는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여 테마가 있는 관광지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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