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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9월 30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우체국체크카드로 5만원
▲ 9.18. 오전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이 대구 동구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18일 대구 효목동에 위치한 동구시장을 찾아 추석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이용은 우체국 체크카드로'라고 쓰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와 우체국체크카드 안내문을 나눠주며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을 당부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우체국체크카드 이벤트는 전국의 BC카드 가맹점인 전통시장과 중소 슈퍼마켓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건당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최고 2만원으로, 전통시장과 중소 슈퍼마켓별 한도가 각각 1만원이다.

이와 함께 사전에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과자, 과일, 떡, 건어물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여 같은 날 오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몸어르신 40세대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송정수 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아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우정청이 앞장서겠다.”며, “우체국은 늘 국민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착한 금융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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