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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대구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대구지방통합방위태세 확립!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대구도시철도공사 회의실에서 2018년 3분기 대구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지방통합방위회의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의장) 주재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재학 50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다.

최근 남·북,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조성된 화해무드로 한·미연합훈련이 중단되고, 을지연습이 잠정 유예되는 등 평화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 날 회의는 신임 통합방위위원들을 포함한 기관들에 대한 시장의 당부말씀과 안보상황 공유, 대구도시철도공사 종합관제소를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민·관·군·경 유관기관간의 통합방위체제 확립방안에 대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자리가 있을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긴장국면과 평화모드가 반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평상시 비상대비업무에 대한 통합방위위원들의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안보태세가 더욱 확고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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