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구청장·군수와 시정 현안 해결에 뜻 모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현안에 대해 시와 구·군이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해 민선7기 첫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지난 17일 개최한 ‘민선7기 정책오페라’ 개최 결과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대구 취수원 이전’ 추진상황을 공유하면서 구·군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시와 구·군이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민선7기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과제인 통합신공항과 취수원 이전에 대해 시와 구·군이 한 목소리로 공동 대응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와 구·군이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면서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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