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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문학습 공동체(PLC) 수업 세미나’ 개최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초등교사 500명 자발적 참여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초등교원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18 참여와 소통의 전문학습공동체 수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PLC 수업 세미나’는 초등교원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교사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모여 미래 교실수업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2015년부터 4년째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온작품과 낭독의 만남’(국어과), ‘교육패러다임 변화와 사회과 과정중심평가’(사회과) 등 기조 강연을 통해 교육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공유한다.

2부에서는 참여자가 관심 있는 분과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소그룹별 진행으로 교원의 자율성 신장 및 실질적 참여도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 이상근 초등교육과장은 “참여와 소통의 PLC 수업 세미나인 만큼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업을 위한 행복한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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