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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대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로 100세 시대 대비한다
▲대구시,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대회’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노인일자리 분야 최고 도시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해 8개 구·군 및 시니어클럽 등 4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올 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성과는 지난 해 대구시가 3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5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어르신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의 결과이며, 지역 어르신들이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간병사, 실버바리스타, 경비원교육 등)을 시행한 노력이 산물이다.

대구시는 올 해도 556억원의 예산을 들여 2만 여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새정부의 일자리 정책기조에 발맞춰 내년에도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서로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이다.”며, “어르신들의 노후가 건강한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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