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8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참가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15일, 16일 2일 간 경주 첨성대 옆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하여 용성면 ‘육동마을’의 미나리 및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2015년 1회를 경산시에서 개최한 이래 올 해 네 번째로 열린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경북 22개 시·군 대표마을의 고유한 이야기와 볼거리,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경산시는 홍보관에 에어베드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마치 육동마을에 피크닉을 온 듯한 느낌과 함께 편안히 쉬며 홍보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지정된 ‘반곡지’를 배경으로 한 스노우볼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반곡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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