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차문화를 통한 노인건강교실 운영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14일 오후2시 대가야다례원 협동조합에서 어르신 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차(茶)문화를 통한 노인건강교실’을 매주 금요일 총 12회 운영한다.
참석 어르신은 차의 효능과 차 문화 강의를 통해 생활 속에 차를 접하고 생활화하면서 차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차와 다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통해 육체적인 건강까지 살피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급변하는 사회에 정서적인 안정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차를 통해 어르신이 차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보다 건강하고 좀 더 활력있는 고령군 어르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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