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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아이와 함께 놀러가는 날’ 진행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영천시, ‘아이와 함께 놀러가는 날’ 진행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15일 운주산 승마장과 은해로운 휴양마을에서 평등한 육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인 ‘아이와 함께 놀러가는 날’을 진행했다.

올 해 처음 진행되는 이 행사는 일과 가정 양립의 가치관을 확산시키고, 아빠와 아이가 함께 교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30가족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마술공연, 풍선아트체험, 캠프파이어 등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함께하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평소 육아는 ‘엄마의 몫이다’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이제는 가치관과 문화가 달라졌다. 아빠들도 함께 육아에 참여해 육아평등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시에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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