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대구시
대구시, ‘2018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치매, 치료보다 예방이 어떤 병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대구시, ‘2018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해 9월 19일 ‘2018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제작한 그림동화책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치매유공자 표창, 치매수기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연극 ‘아(我) 부(不) 지(知)’ 공연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이 모두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치매정보존’을 설치 운영하며 치매정보 및 돌봄 등에 대한 전문상담을 지원하는 치매상담콜센터 홍보를 통해 치매 관련 정보를 24시간 365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홍보물을 통한 치매정보 제공으로 치매예방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치매극복주간 기념행사로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모두가 치매극복에 동참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대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대구광역치매센터 및 홈페이지(http://daegu.nid.or.kr)를 통해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