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방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정세현 의원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효구미실버힐 및 아성금오요양원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복지시설 ‘효구미실버힐’은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용양등급을 받으신 71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정성을 다하고 있었으며, ‘아성금오실버요양원’은 현재 88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효와 절대감동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정세현 의원은 두 곳의 복지시설을 돌아보며 중풍 등 노인성질환에 큰 관심을 표시하는 한편,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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