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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한국관광의 별, 고령군 관광홍보관 운영
▲고령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고령군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광홍보에 나섰다.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및 ㈜코트파가 주관하며, 46개국 200개 기관 및 관광업체가 참여해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한국관광의 별’, 고령군은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하여 지역의 핵심관광자원과 2018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통체험관광프로그램인 ‘신비의 대가야 여행’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으뜸촌’인 개실마을의 ‘전통 엿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주말에 찾은 가족단위의 부산지역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류정희 관광진흥과장은 “현재 인바운드 관광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이번 주 경주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청년페스티벌 외에도 서울럭셔리 트래블마트, 투어리즘엑스포 재팬 등 국내·외 관광홍보전에 계속 참가하여 고령의 전통문화 및 관광자원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는 등 해외관광마케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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