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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8대 구성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심사교육청 2017년도 결산 및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12일 201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과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2017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규모는 세입 3조 4,091억원, 세출 3조 698억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은 기정액보다 470억원을 증액하여 제출한 3조 4,433억원 중, 미래교육 기반 구축사업 자유형사업 공모사업 3억원을 감액하고, 학생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통학버스(716대) 안전장치 설치비 3억원을 증액하여 수정가결 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순자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매년 증가하는 이월, 불용사업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고 면밀하게 심사하였고, 추경심사에서는 예산편성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열성적으로 심사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추경예산 집행 시 교육청에서는 집행계획을 더욱 철저하게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8대 의회 구성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심사가 날카로운 질의와 열띤 토론 끝에 부대의견까지 주문하는 등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자평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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