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일자리 디딤돌 굿잡(good job)버스 운영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기관인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가 이곡동 월요시장(달서구)으로 찾아 간다.
올 해 하반기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굿잡(good job)버스는 이곡동 월요시장에서 9월 17일, 10월 1일 운영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1 맞춤형 취업상담, 내게 맞는 직업적성검사, 2018년 직업교육훈련안내, 현장면접 및 채용, 간접채용업체 이력서 접수대행 등 원스톱지원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9월 17일 참여기업체는 (주)시영, (유)대구특수금속 2개 업체의 7명을 채용대행 할 예정이다.
직종별로는 검사직, 생산직으로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이 없어도 취업에 대한 욕구와 의지만 확실하다면 좋은 성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정미희 관장은 “여성구직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여성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어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꼭 굿잡(good job)버스를 방문하여 취업전문상담사와 꼼꼼하고 촘촘한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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