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 실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11일 가창면 단산리 마을회관에서 민․관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통한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날 달성군 이동종합복지서비스단은 4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미용팩, 발마사지, 이미용, 종합복지상담 및 건강․치매체크, 민요공연 등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가로등이 없는 안전취약지역 2곳에 태양광등을 설치하여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달성군은 ‘행복1등 도시, 안전1등 도시’라는 슬로건에 맞춰 9개 읍․면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태양광등 보급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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