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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에게 희망주는 맞춤형 복지 펼쳐‘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청송군, 군민에게 희망주는 맞춤형 복지 펼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송군이 민선7기 시작을 기점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를 구현시키고자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먼저 취약, 소외, 차상위 계층에 대한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긴급지원 등을 강화함으로써 삶의 영위를 위한 기본권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족들의 문화·복지 공간 조성을 위해 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정보 소통 및 화합 공간을 제공하고자 현서면에 장애인·노인 경제자립지원센터를 만들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인 경로당 지원을 현실화 하고, 경로당 급식 도우미 등과 같은 사회적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천원택시’에 이은 ‘천원목욕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도 준비 중이다.

마찬가지로 아동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공간인 ‘키즈카페’와 어린이 놀이터의 설치 및 확대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양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함께 행복은 나누고, 군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군민들이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환경을 조성하여 청송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어려울 때 힘이 되고, 그리고 희망을 주는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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