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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택시' 발대식 가져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교통 이동권 보장 및 교통사각지대 해소
▲행복택시 발대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지난 1일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3개면 6개 자연오지부락 주민 302명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출발시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3일 옥성면사무소에서 행복택시 사업자와 주민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택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인사말에서 문명의 발전은 시간과 공간의 단축과 고른 공유와 혜택을 통하여 발전했으며, 주민이동권의 확고한 보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택시업계에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행복택시사업은 구미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행하는 사업으로 열악한 택시업계의 경영을 도와주고 오지주민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며, 교통사각지대 해소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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