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문경
문경시,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지원 약정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약정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8월 30일 사이 협동조합, (주)우리씨앤씨, (주)뷰티풀홀리데이와 2018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주도형 일자리창출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경제 기업과 청년일자리 매칭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약정을 통해 기업에는 2020년 6월까지 각 1명씩의 청년이 매칭되며, 참여청년 월 인건비의 90%(200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참여청년에게는 지역정착을 위한 정착지원금 월 35만원 정도를 지원한다.

문경시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외에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문화원 전문인력배치사업이 있다.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청년을 매칭함으로써 해당 기업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