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수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31일 문화누리관 요리교육실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수료식을 가졌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은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 및 취·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특화여성일자리사업으로 지난 6월 개강하여 총 27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격증취득을 통하여 어린이집, 학교급식소, 요양원, 식당 등에서 종사할 수 있도록 하여 취업율을 높이고 개인 창업 또한 유도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밀착형 인력양성 및 여성능력향상을 도모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수료생 20명 중 13명의 수강생이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을 하였으며, 고령군에서는 교육이후에도 여성취업설계사와 적극 연계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자격증 취득 및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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