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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창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청년일자리 창출 가속화의료 예비창업자 1,500만원(팀당 최대 6천만원) 창업 지원
▲대구시, 의료창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청년일자리 창출 가속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5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본격 추진하고, 9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청년 1명당 1500만원(팀당 최대 4명 6000만원)을 기준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입주공간 제공, 창업교육, 멘토링,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계서비스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대구시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의 창업지원을 통해 의료산업 활성화와 함께 당면한 청년 고용난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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