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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권역별·생활밀착형 도서관문화 활성화 추진책 읽는 달성, 풍성한 도서관 문화 꽃피다
▲달성군, 권역별·생활밀착형 도서관문화 활성화 추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지난 2014년 달성군 대표도서관으로 개관한 달성군립도서관에 이어 2015년 읍·면별 1개소 공립도서관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며 ‘책 읽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달성군의 공립도서관은 군민들의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등 도서관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장서대출뿐만 아니라 여러 연령층을 대상으로 일반문화강좌, 평생교육강좌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매년 개설되는 강좌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만족도를 조사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강좌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간에서도 달성군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아동전문도서출판 기업 ‘예림당’은 달성군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베스트셀러 초등학습만화 ‘why?’를 비롯한 1만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 밖에 어린이도서관도 건립하는 등 달성군은 군민 모두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고 알 권리가 충족되는 도서관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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