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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꿈나무 실내 육상 경기대회' 개최육상의 미래를 키운다
▲ 대구시, '2018 꿈나무 실내 육상 경기대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2018 꿈나무 실내 육상 경기대회’를 오는 23일~24일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 경북, 서울, 일본 기타큐슈에서 모인 초등학교 4~6학년 532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3일과 24일 육상진흥센터에서 대구만의 특화된 실내육상경기로 개최한다.

참가자들이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4종목을 모두 경험해 보는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 달리고(60m, 400m), 뛰고(멀리뛰기), 던지는(창던지기) 초등학생용 4종 경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대구시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다양한 육상 종목의 경험을 통해 꿈나무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유망주 발굴의 기회로 활용이 기대된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초등학생들이 스포츠를 가까이 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하여 과학자의 꿈도 이루고 음악가의 꿈도 이루고 차세대 육상 유망주로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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