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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국가예산확보 총력전폭염에도 불구 세종정부청사 3개 부처 방문, 10여개 군 역점사업 협의
▲국비확보위한 세종정부청사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이희진 영덕군수는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영덕군이 내년도 국가예산사업으로 건의한 신규 및 계속사업 71건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희진 군수와 주요 간부들은 기획재정부 복지예산심의관과 지역예산과장 등을 만나고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 등을 방문했다.

신규 미반영 사업과 계속사업인 축산 블루시티 조성 190억원, 국지도 69호선도로 확포장 684억원, 국지도 20호선 조기준공 298억원, 해안누리 워라밸 로드조성 50억원, 강구항개발사업 470억원, 해양교육센터 리노베이션 95억원, 동서횡단 철도망 구축 57,185억원 등 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영덕군은 공모사업 최대 확보를 목표로 노력한 결과 민선6기 2015년부터 57건 1,357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도 46건 1,814억원 규모의 신규 공모사업을 발굴해 최종선정에 도전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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