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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교수 4명 잇따라 주요상 수상각 분야에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잇달아 정부의 주요상 수상
▲(왼쪽부터) 김한수, 김영숙, 박정식, 김수정 교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교수들이 최근 잇달아 교육부 장관상 등 정부의 주요 상을 수상했다.

김한수 경영부총장은 이달 4일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형사조정 업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김 부총장은 2014년 10월 형사조정위원으로 위촉되 월 2건 이상 형사조정건에 대해 높은 형사조정 성립율 실적과 검찰청 형사조정제도에 적극적 참여로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숙 교수와 박정식 교수는 교육부로부터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활동과 대외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수상했다.

김영숙 교수는 우수한 실내디자이너 전문교육을 도입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배출과 대학관련 시설 및 교육 환경개발을 통해 고등교육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1994년 안경광학과 교수로 임용된 박정식 교수는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발과 보건의료 전문인력 배출에 공헌하였으며, 안경사회 임원활동으로 학계와 산업체간의 소통에 헌신했다.

학생진로개발센터 김수정 센터장은 대구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와 자유학기제 지원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개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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