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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드림스타트 열린도서실 확대 운영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이용 도서실을 관내 어린이에게 확대 개방
▲ 열린도서실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여가활동 지원 및 책 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이 이용하는 드림도서실을 관내 어린이에게 확대 개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7기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문경시 드림스타트 열린도서실은 아동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독서지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전문가의 독서 컨설팅과 부모와 아동이 함께 하는 정서교감 프로그램을 8월 3일부터 17일 방학기간동안 집중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하여 물고기와 식물에 관한 책을 읽고 토론을 한 후 부모님과 함께 어항꾸미기, 다육이 등을 만들어 자연관찰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열린 도서실에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을 수 있는 전기, 과학만화까지 다수의 책이 보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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