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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으로 청년 취업지원청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자 호응도 높아
▲ 칠곡군,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으로 청년 취업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칠곡군은 칠곡상공회의소와 협업으로 청년취업 역량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취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1社-1청년 더 채용하기’릴레이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칠곡군의 청년취업 프로젝트는 지역의 15세∼39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5일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청년친화 강소기업 현장투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한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4일간 집단상담으로 참여자의 직업적성검사와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진로설정과 직장인 매너 등 기초적인 교육을 그룹별로 실시하여 자신감을 높여주고 구직준비를 위한 이력서작성, 면접 이미지 메이킹, 실전모의면접을 통한 취업의욕을 증진 시켜 취업으로 이어주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칠곡군취업지원센터는 직업상담사 7명이 집단상담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1:1 맞춤형 취업알선 후 34세 이하 청년의 3년 근속 후 3천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 공제까지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한다.

백선기 군수는“지역 청년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군민들이 일자리 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당초 8월까지 5회 운영할 계획이었던 청년취업 역량강화프로그램은 참여 희망자가 많아 9월까지 추가 운영하며 참여 신청은 칠곡군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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