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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보건소, 「친구야, 아침밥 먹자」캠페인 펼쳐아침 결식은 주의집중력과 인지력 및 학습 수행능력 저하 초래
▲ 달성군 보건소, 「친구야, 아침밥 먹자」캠페인 펼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오전, 논공중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아침식사 결식률 감소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학생 및 교직원 2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전교생 방송수업도 함께 진행했다.

박미영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에 노출되어 건강한 먹거리에 소홀한 청소년들에게 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여 청소년 아침식사 결식률 감소와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 비만, 운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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