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체험탐방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예천교육지원청는 6월 20일 ~ 6월 22일 2박 3일간 독도야, '반가워!’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생 19명의 독도체험 탐방단을 구성하여 울릉도 및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안전한 독도체험 탐방을 위해 18일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 탐방단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사례별로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탐방 첫 날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 울릉도 일주 여행을 시작하였다. 둘째 날은 독도에 입도하여 가슴이 벅차 탄성이 절로 나왔으며 나라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탐방단을 이끌고 간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가 이렇게 올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나라 땅임을 알 수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하였다.
탐방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설레임과 아름다움을 친구들과 함께 느끼며 다음에는 가족들과 오고 싶다”고 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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