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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정연인 학생, 한중교류 아이디어 수상휴대용 체지방 측정기 중국시장 진출 마케팅 방안을 제시
▲계명대 정연인 학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대 중국어문학전공 정연인 학생이 ‘제9회 미래한중교류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미래한중교류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매일경제,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미래 한중교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새로운 관점에서 미래 한중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중국인 대학생, 재중 한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한중교류 확대 아이디어를 경제, 문화, 교육, 인재, 한중FTA, 특정한국상품의 중국내 마케팅 등의 주제로 기획안을 심사했다.

중국내 43개 대학 160개 팀이 지원해 18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5일 중국 왕징 포스코센터에서 열렸다.

정연인 학생은 휴대용 체지방 측정기 지헬스의 중국시장 진출 마케팅 방안이란 기획서를 작성해 은상을 수상했다.

한중 헬스&뷰티 문화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G-Health 한중 다이어트 대회’를 기획해 한중 이용자 간 양국의 헬스 트랜드와 음식문화의 이해 증진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중한 게임 콘텐츠 공동 개발 방안’을 제시한 대외경제무역대학교 량천산(梁陈姗) 학생이 차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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