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세무 상담의 날, 세무전문가와 일대일 상담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산세무서와 대학 구성원들이 세무전반에 대해 궁금 사항을 상담하는 “대구한의대학교 세무 상담의 날”을 진행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세무 상담의 날은 20일 오후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경산세무서 세무전문가를 초청해 소득세, 양도세, 상속세 등 세무전반에 대해 세무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한의대와 경산세무서는 납세자와의 상시적 소통을 활성화하여 공감대를 확산하고 소통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세무 상담의 날을 진행하게 됐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한의대 통상경제학부 학생들이 5월 한달 동안 진행된 종합소득세 신고와 장려금신청 기간 동안 경산세무서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무 상담의 날에는 경산세무서 양동식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이광무 운영지원과장, 장광범 재산팀장, 이현수 국세조사관, 영세납세지원단 최용열 나눔세무사가 참석해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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