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대구시의회 대구시
제7대 대구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현장중심’의정활동, 많은 성과 거둬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제7대 대구시의회는 오는 21일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간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는 개원 초기부터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많은 성과냈다.

실제로 제7대 의회 개원 6개월만에 지역현안 관련 사업현장 65개소를 집중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위원회별로 주요 현안사업 현장 267개소를 중점 점검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강화하였다. 2015년부터 ‘매력있는 도시 대구 바로알기 운동’을 시의회 특수시책으로 펼쳐 대구 관광명소와 역점사업 현장을 23차에 41개소를 방문하고 알리는 데 힘썼다.

회기운영은 총 34회 540일로 내실 있게 운영했다. 임기 중 처리한 안건은 총 1,013건이며, 의원이 발의한 안건이 486건으로 48.0%를 차지한다. 조례‧규칙만 보더라도 549건 중 229(41.7%)건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하여 제도개선과 시민권익 신장에도 의회가 집행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회 도재준 의장은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찾고 시민들의 아픔을 잘 살펴서 사랑받는 의회로 발전해 갈 것이다. 새로이 구성되는 제8대 의장단에서 이러한 정신을 잘 계승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뜻을 전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