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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3회 상주베리축제' 성황리에 마쳐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베리류의 생과·가공품 전시, 홍보, 체험행사 등 열려
▲제3회 상주베리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제3회 상주베리축제』가 16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칠백리의 최고 절경지인 경천대에서 개최되었다.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소비자 약 10,000명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북새통을 이루었고,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베리류의 생과·가공품 전시, 홍보, 구입 및 체험행사를 즐겼다.

올해는 축제장과 인접한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객주촌, 학 전망대 등을 관람하는 시간의 가져 관광객들에게 청정도시 상주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베리류는 현대인들에게 노화 방지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축제장에서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베리류와 많은 가공품들이 선보였다.

지역농업인과 함께한 로컬푸드 판매장, 농업기술센터 홍보관 등이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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