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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公,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열어오는 2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전국 최강 철인을 가릴 예정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지난해 사이클 경주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제18회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제8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관광공사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엘리트를 비롯하여 주니어, 중등부, 동호인, 장애인부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단 약 800백여명과 선수가족 등 약 3천여명 규모로 참가하는 대규모 전국 선수권대회이다.

대회는 오는 23일~24일의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회 당일인 24일은 수영경기를 시작으로 보문순환로 사이클과 보문호반길을 따라 마라톤이 펼쳐진다.

보문관광단지는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지로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며, 대회를 위한 체류와 휴양이 동시에 가능함으로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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