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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2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 개최안동이 낳은 한국현대음악의 선구자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
▲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나리 나리 개나리∼” 동요'봄나들이'의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념하는 ‘제12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열린다.

오는 6월 30일 예선 오전 10시, 본선은 오후 3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올해 12회째 개최되는 이번 동요제는 안동시가 주최, 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 소천 권태호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예총안동지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독창과 어린이중창, 가족창 등 3개 분야로 나눠 예선과 본선이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은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어린이독창과 어린이중창, 가족창으로 나눠 개별 시상하며, 대상(3팀), 금상(4팀), 은상(4팀), 동상(4팀)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참가 신청은 한국예총 안동지회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 오후 6시까지다.

전국에 있는 동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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