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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CES 아시아 2018'서 21만 달러 수출계약‘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한 실적
▲ 중국 상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가 지역기업인 대류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아시아 2018’에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하여 총 115건, 1,050만여 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21만여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대류 △㈜시선 △우비크 △㈜인더텍 △퀀텀게임즈 △㈜티티엔지 △㈜펀키 △휴원트 등 대구에 소재한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대구TP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중국을 대표하는 알리바바와 바이두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중국 스타트업 전반의 창업 열기와 성장세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IT에 기반한 스포츠융복합 제품의 기술력을 끌어올려 지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진검승부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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