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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협의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 고령군관광협의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 전통의 세계 70여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군과 함께 민,관 공동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가졌다.

이번 관광전에서 고령군과 협업하여 가야 문화의 중심인 대가야 역사를 메인으로 구성한 관광 마케팅을 선보였다.

고령관광홍보관을 통해 2018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체험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을 중점으로 개실마을 엿 만들기 체험 및 소원을 들어주는 등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15만 명에게 대외적으로 고령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령 관광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고령 농·특산품에 대한 전시 및 판매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관광기념품의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청정지역 고령군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선도하였다.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 이상용은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고령만의 특색 있는 관광 마케팅을 운영하여 고령군의 관광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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